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엽 와도 자리 없다 (문단 편집) === 발언의 결과 === 말 자체는 지극히 정상적인 조언이었던 팔각도 발언과 달리, 이 '자리없다' 발언은 기자가 제목으로 장난친 것이 아닌 '''실제 선동열이 발언한 내용을 (기자가) 그나마 순화한 것이고''', 이 발언을 통해 이승엽에게 [[일본]]에서나 잘 하라고 기자들 앞에서 공언하면서 대놓고 삼성에서 내몬 셈이기 때문에 [[재평가]]의 여지조차 없는 상황. 이후 [[각도드립]]과 함께 선동열을 까는 대표적인 레퍼토리가 되었다. ~~[[http://sports.news.nate.com/view/20121103n06868?mid=s1004&isq=3498|사실 기아에서 자리를 만들어 주려고 삼성에 자리가 없다고 했다 카더라]]~~ [[이승엽]]은 이 때의 충격이 컸는지, [[2015년]] [[6월 3일]] 개인통산 400홈런을 때려낸 경기 인터뷰에서 "일본에서 은퇴하려고 했고,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이야기했었다."라고 밝혔다. 아래는 인터뷰 내용. >"사실 (김인)사장님께서 저에게 꽃다발을 전해 주실 때 제가 사장님에게 드린 말씀이 있거든요. 정말 (삼성에서) 뛰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. 어...제가 원래는 [[삼성 라이온즈|이 팀]]에서 못 뛰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. [[일본프로야구|일본]]에서 은퇴하는 걸로 생각했었고, 저의 가족에게도 일본에서 은퇴해야 될 것같다고 했었는데 제가 운이 좋게 [[류중일|감독님]][* 유명한 '삼성 올래'이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hEqjrEH2ssA|영상]] 2011년 스프링캠프 시기에 만났을때 했던 이야기. 이승엽은 이후 2011년 삼성의 통합우승을 하여 류중일 체제가 기반이 잡힌 후 2011년 시즌 이후 삼성에 복귀할 수 있었다. 훗날 이승엽의 은퇴식즈음 [[윤세호]] 기자가 류중일 감독이 [[LG 트윈스]] 감독으로 선임된다는 [[엠바고]]를 깼을때, 삼성팬들이 괜히 분노했던게 아니다.], 사장님이 불러주셔서 이렇게 뛸 수 있었고 이렇게 복귀해서 4년째 뛰는 거거든요." >ㅡ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videoCenter/index.nhn?uCategory=kbaseball&category=kbo&id=131068|영상]] 2020년 이승엽 본인에 의하면 당시 삼성에서 복귀가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한 나머지, 일본프로야구를 떠나 [[마이너리그]] 진출까지 생각했다고 한다. 그러다가 류중일 감독 덕분에 삼성으로 복귀했다고.[[https://youtu.be/CpLzh19zR8Y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